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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살 기회가 이때 말고 언제 오겠습니까? (feat. 최적의 매수 타이밍) 삼토시님의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라는 책 내용을 정리해본다. 이 책에서는 지금 하락장에서 서울과 광역시의 매수 기회를 엿보는 완벽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로 최적의 진입 타이밍을 알려주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서울 아파트를 매수해볼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제시하고 있다. 언제 사는것이 서울 아파트 매수 최적의 타이밍일까? 1. 주택구입부담지수가 86.5 ~ 132.5 사이일 때 - 아파트 저평가 여부는 주택구입부담지수 지표로 판단한다. - 위 그림에서 보듯이,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의 중장기 평균은 132.5, 최저점은 86.5 이다. - 주택구입부담지수가 86.5 ~ 132.5 사이라면 매수 고려해볼만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 다만 이 사.. 2022. 12. 20.
경매물건 중 "변경"의 숨겨진 의미, 모르면 손해본다! 경매 절차에서 변경이란, '이해관계인의 사정에 의해 해당 경매사건의 어떤 사항이 바뀌는것' 이다. 새로운 매각조건이 추가되든, 권리가 변경되든, 날짜가 바뀌든 뭔가가 바뀌는 것을 전부다 가리키는 말이다. 경매 취하 또한 넓은의미의 변경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경매에서 변경됐다고 함은 매각일이 미뤄지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우리는 "왜 어떤 물건은 변경이 잦을까?"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물건을 보고 '변경 됐나보다~' 에서 끝나면 우리는 계속 경쟁이 심한 물건에 입찰하여 낙찰 확률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경매에서 '변경'의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 1. 감정가보다 채무액이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변경의 의미 감정가보다 해당 물건이 가치가 높다는 의미일 수 있다. 그 이유는 채무자가 .. 2022. 10. 25.
[독서리뷰]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_이선미 : 경매가 두렵다면 일단 읽어보는 책! '내가 부동산을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두려움을 겨우 넘어서니 막막함이 기다리고 있었다. 막막했지만 모르면 배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서점으로 달려갔다. 지난 번 복마마님의 '부동산경매 2천만원으로 복마마 따라잡기' 책을 재밌게 읽고, 나도 경매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 두번째 경매 책(사실 세번째, 송사무장님꺼는 아직 읽는중) 을 찾기 시작했다. 밀리의 서재에서 베스트 추천도서로 뜨는 책을 골랐다. 읽다보니 이전 복마마님 인생 스토리와 비슷한점이 있었다. 두 분 다 여성이시고, 암 선고를 받으셨다는 점. 그것을 계기로 큰 충격과, 인생에 큰 동기부여를 받아 경매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 역시 사람은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 인생을 바꿀 기회를 만들게 되는것일까, 어쨌든. 이전 책과 차이가 있.. 2022. 8. 12.
[독서리뷰] 나는 대출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_잭파시(최경천) : 아니 진짜 이걸 다 알려준다고? (1) 아니 정말 이걸 다 알려줘도 되는건가? 이걸 다 공개하면 사람들 다 부자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책읽는 내내 계속 했다. 그렇지만 이렇게 다 알려줘도 실행하는사람은 고작 1-2% 에 불과하다는 말이 스쳐갔다. 나도 그 1% 안에 들어야지. 잭파시님은 나와 같은 직장인으로 단돈 300만원만 가지고 현재 110억의 부를 이룬사람이다. 자본금이 거의 없지만 투자를 하고싶은 나로서는 꼭 읽어야하는 책이었다. 720여쪽이 되는(밀리의서재 기준) 책을 한달음에 읽어버릴정도로 푹 빠진 책, 또 읽는 내내 가슴이 계속 뛰었던 책은 오랜만인거같다. 그의 투자법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이거다. 무피, 플피 투자! 무피, 플피가 뭐냐고? 자본금이 없거나, 오히려 돈을 받고 집을 사는것. 어떻게? 매매-전세 갭 차이를 이..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