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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의 기상시간은 6:30이다.
30분동안 나갈준비를하고 허겁지겁 7시에 나간다.
버스에 타서 지쳐 잠들기가 일쑤...
어제 미라클모닝 70일을 했다는 사람의 영상을 보고
첫 도전을 하려한다.
5:03분 기상!(시계5분느림ㅋ 3분동안 알람끄고 못일어남ㅋ)
일어나서 침대를 정리한다.(딴짓하다가 늦게 찍음)
정리 안하면 다시 눕고싶음.... 너무 따뜻행..
일어나서 가장먼저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 일어날 때 동기부여가 된다고 해서,
자기전에 낼아침 책 읽을 생각을 하며 기쁘게 잠들었다.
나는 밀리의 서재를 애용한다.
오늘 읽을 책은 2월에 20%까지 읽다 만 책인
부의 추월 차선-엠제이 드마코
30분정도 읽었다.
뼛속까지 한국인인 나는
아침에 뜨듯한 국물을 먹어줘야한다
별로 배는 안고픈데
뭐 안먹으면 잠이 안깨서
컵누들 매콤한맛 때리기
맵찔이가 됐는지 콧물이 줄줄나왔다ㅋ
이외에도 일어나서 베란다 문열고 찬바람 맞으며 스트레칭하기(10분)
100일100번쓰기 (김승호 회장님 강연 보고) (30분)
다이어리 쓰기(할일 정리) (5분)
를 실행했다!
앞으로 30일간 실행해보고 달라진 점을 적으려고 한다.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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