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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것.
최근 유명한 사람들의 부동산 저서를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을 발견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거" 라는 말.
뭐, 경매는 리스크가 어떻고 갭투자는 이래서 위험하고
이래저래 뭐만 한다 하면 위험하다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
그 사람들 보면 사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제일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자신들인데.
나 또한 내가 언제 가장 불안한가? 를 생각해봤는데,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낄 때였다.
최근에 아무런 발전도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시기 말이다.
그래서 뭐라도 하려고, 요즘은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쓴다.
부동산 관련 글도 쓰고 내 생각도 정리해본다.
당장에 돈은 안되지만 하다보면 뭐라도 기회가 생기겠지 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사실 옛날에 발가락 담가봤던 스마트스토어도 다시 시작하고있다. 투자가 너무 하고싶은데 총알모으기용...)
"매일 지속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더불어, 요 며칠 매일 블로그 글을 쓰면서,
꾸준히 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매일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 체계를 갖춘 시스템인 것 같다.
꾸준히 하려고 해도 그 일의 과정이 복잡하면 지속하기가 어렵다.
나의 경우 블로그 글을 매일 쓰기 위해 정해놓은 시스템이 다음과 같다.
1. 부동산 글은 읽은 책이나 유튜브에서 배운 것을 정리하기
2. 일상 글은 그 날 생각한 내용을 간단히 쓰기
사실 이것도 체계화된 시스템은 아니기에,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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